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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국제식품박람회서 `포은밥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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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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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문 시장과 박종운 시의장 등 내빈들이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지역업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천마광장에서 열렸다.

  23일 개막식날 영천시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외식업단체 및 영천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경북식품박람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해 '경북국제식품박람회'로 격상해 'K-FOOD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10여개국과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수출바이어 상담회 등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음식 진열관인 주제관에서 영천시는 스토리음식으로 포은 정몽주 선생이 즐겨드시던 생선밥상을 스토리화해 돔배기요리(구이, 떡갈비, 돔배기 껍질말이), 소고기맥적 등을 담은 '포은밥상'이 전시되고 있다.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영천시 식품제조가공업체 태광에프엔비, 별빛촌산삼배양영농조합법인, 자양전통장, ㈜한국와인, ㈜풀내음, ㈜다솔, 김재식헬스푸드(주) 7개 업체가 총 50여가지 우수한 가공식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시식도 하고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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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